세션 소개

| 세션 목표


교육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촉진하기 위한
민·관·학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
민간기업에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, 

교육 혁신 생태계에서의 에듀테크의 역할과
그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.



| 논의 내용

1

디지털 교육 전환에서 혁신의 주체로서 에듀테크의 역할과 과제 

- 팬데믹 이후 많은 민간 기업이 교육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주도하는 상황 속에서 교육 분야의 비국가 행위자(Non-State actors)로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에듀테크의 역할을 논의한다.
- 공공 기능에 민간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접목하여 교육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수학습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에듀테크의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. 

2

혁신 과정에서의 에듀테크 발전과
한계 극복을 위한 요인  

- 기존 공교육 제도의 관료적 한계, 조직 역량 격차, 재정 수단의 한계 등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·관 협력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.
- 특히 혁신의 주체 및 촉진자로서 에듀테크가 학교 등 교육 분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 개선, 펀딩 방식 변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. 

3

선순환적 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을
위한 혁신 주체 간 파트너십 구축  

- 민·관·학 간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교육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디지털 교육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, 정부와 민간이 목표와 리스크를 함께 공유하며 신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R&D 투자를 촉진하여 선순환적 교육 혁신 생태계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.
- 교육, 기술 산업, 금융투자 등 복잡하고 상호 의존적 생태계 안에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교육혁신 아이디어와 차별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, 사회적 영향력을 확보하도록 하는 펀딩, 기업 협력, R&D, 엔젤 투자 등 연결 가능 사례를 공유한다.
- 혁신 사례를 만들기 위해 민간·공공·교육 분야가 협력할 부분, 기술 발전과 함께 고려해야 할 새로운 윤리, 공공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. 


| 연사

[좌장] 

래리 넬슨

Microsoft 아시아총괄 부사장 

[토론] 

펭춘 미아오

UNESCO AI·기술 교육분야 
최고책임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