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러한 거대한 변화 속에서 '교육의 위기'가 '학교의 위기', '교직의 위기'로 드러나고 있는바,
1. 어떻게 하면 바람직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교육과 교육 체제를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가?
2. 합리주의(지식 전달), 경험주의(훈련), 구조주의(구성) 접근을 아우르는 새로운 틀은 무엇일까?
3. 기존 정부(공공) 주도의 교육개혁은 미래지향적 교육 주체 간의 관계 재정립을 실현할 수 있는가?
4. 기존 제도 변화나 인센티브 개혁이 결과적으로
"교실에서의 교사-학생 간의 실질적, 긍정적 관계 변화와 상호 성장"으로 이어졌는가? 그 성과와 한계는 무엇인가?